중국 정부 한국측에 마스크 100만 장 추가 지원 결정
2020/03/13

 
3월12일, 싱하이밍 대사는 강정식 한국 외교부 다자외교조정관(차관보)에게 중국 국내의 지시를 통보하면서, 중국 정부가 앞서 제공한 지원에 이어 한국측에 의료 외과용 마스크 100만 장을 추가로 지원하여 한국 정부와 국민들의 코로나19 대응을 전력을 다해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고 알렸다.

싱하이밍 대사는, 중국은 한국과 함께 양국 정상이 달성한 중요한 공통 인식을 성실히 이행하고 ‘수망상조, 동주공제(守望相助, 同舟共濟: 같은 배를 타고 함께 강을 건너듯 서로 지키고 도와주며 어려움을 극복해 나간다)’하면서 공동 방역 협력을 강화하고 전염병 대응 경험을 공유하며 의료 협력을 펼쳐, 전염병과의 전쟁에서 조속히 승리하고 중한 관계를 더욱 크게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강정식 조정관은, 중국 정부의 첫 번째 지원물품인 마스크 110만 장과 의료용 방호복 1만 벌이 순차적으로 한국에 도착하고 있다고 하면서, 중국이 마스크를 추가로 지원해준 것에 감사하며 이는 한국의 전염병 대응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이어 한국은 중국과 협력하여 전염병과의 싸움에서 승리하고 한중 관계를 한층 더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