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하이밍 대사 "중한 우호를 전승하여 인류 운명공동체를 함께 건설하자"
2020/06/19
 

6월 17일, 싱하이밍 대사는 서울대학교에서 <한중 우호 전승과 인류 운명공동체 공동 건설>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였다. 

싱하이밍 대사는, 현재 세계는 백 년간 없었던 큰 변화를 마주하고 있다고 하였다. 이어 중국과 한국은 동아시아에 함께 위치해 있는 전략적 협력 동반자이자 국제 다자주의와 경제 글로벌화의 확고한 수호자라고 하였으며, 끊임없이 발생하는 위험 앞에서 양국은 호혜와 상생을 이뤄나가는 이익공동체이자 어깨를 나란히 하고 함께 나아가는 책임공동체이며 동고동락하는 운명공동체라고 하였다. 싱 대사는, 양국이 협력하여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내실화하고 '방역과 발전 공동체, 교류와 상호 학습 공동체, 화합과 번영 공동체'를 구축하며 자 협력의 긍정적 에너지를 더욱 키워 전 세계 인류를 이롭게 하는 태평 성세를 함께 만들어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양국 학생들이 중한 우호를 전승하여 양국 관계를 더 좋고 더 빠르게 발전시키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싱하이밍 대사는 또한 중한 관계, 중미 관계, 한반도 정세, 홍콩 국가보안법 입법 등과 관련해 청중과 기자들의 질문에 답했다.

오세정 총장은 서울대학교를 대표하여 싱하이밍 대사의 방문에 환영의 뜻을 전하였다. 이어 서울대학교는 중국과 한중 관계를 중요하게 여기며 중국의 200여 개 대학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하며, 한중 간 교육 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한중 우호의 계승자를 더 많이 양성하여 양국 관계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서울대학교는 1946년에 설립된 한국 최고의 명문 대학이다. 현재 5000여 명의 교수와 2만7천여 명의 학생이 있으며 그 중 500여 명이 중국인 유학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