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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첫 시범 공자학원 현판식 거행
 

 

월 16일, 한국 첫 시범 공자학원 현판식이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거행되었다.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 김인철 한국외국어대학교 총장, 김현철 한국공자학원연합회 회장, 강도호 중일한3국협력사무국 사무차장이 현판식에 참석했으며, 자오링산 중국국제중문교육기금회 부이사장 겸 사무총장과 양단 베이징외국어대학교 총장이 영상을 통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싱하이밍 대사는 전 세계적으로 "중국어 열풍"이 계속 뜨거워지고 있다며, 공자학원은 각국 국민들의 적절하고 만족스러운 중국어 학습과 중국에 대한 이해 증진을 위해 수준 높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각국의 대중들에게 중국을 알리는 중요한 플랫폼을 마련해 폭넓은 환영과 국제사회의 높은 찬사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위대하고 빛나는 교육사업인 공자학원은 더 나아가 민심의 소통과 교류와 상호 학습을 촉진하는 숭고한 사업이라고 하면서, 한국 공자학원과 국제 중국어 교육 사업이 앞으로도 계속 부단히 개척하고 발전해 나아가, 양국이 손을 잡고 인류 운명공동체를 건설하는데 보다 새롭고 큰 기여를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인철 총장은, 한국외국어대학교가 한국에서 첫 시범 공자학원을 설립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신설된 중국국제중문교육기금회와 교육부 중외언어교류협력센터가 한국외대 공자학원의 발전과 중국어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주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또한, 한국외대는 계속해서 시범 공자학원의 발전을 전력을 다해 지원하여 중국어 교육과 한중 문화 교류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철 회장과 강도호 사무차장은 축사를 통해 한국외대 시범 공자학원의 현판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하였고, 한국외대 시범 공자학원이 활기차게 발전하여 한국 내 공자학원의 발전을 촉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오링산 사무총장과 양단 총장은 영상을 통해 중한 협력 대학이 함께 노력하여 한국외대 시범 공자학원을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 최고의 공자학원으로 육성하기를 바라며, 시범 공자학원의 부단히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중국국제중문교육기금회 사무총장은 본 기금회 설립 이후 처음으로 국제 시범 공자학원 현판식에서 축사를 하였다. 

 
이 자리에는 리훙 주한 중국대사관 교육참사관 등이 참석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공자학원은 2009년에 한국외국어대학교와 베이징외국어대학교가 공동으로 설립하였다. 현재 한국에는 23곳의 공자학원과 5곳의 독립적인 공자학당이 운영되고 있으며 이는 아시아에서 가장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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