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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어교'세계중국어대회 한국 예선전 성공리에 개최

 

제19회 '한어교' 세계 대학생 중국어대회와 제13회 '한어교' 세계 고등학생 중국어대회의 한국 예선전이 7월 19일 온라인으로 개최되었다. 싱하이밍 대사는 영상 축사를 통해 중국어 교육이 중한 우호 촉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어 열기'가 세계적으로 계속 뜨거워지고 있다고 하면서, '한어교' 대회가 더 많은 중국어 애호가들의 참여를 이끌어 중국어 공부를 생활화하고 중국 문화를 사람들의 마음속에 깊이 파고들게 하여 중한 우호의 수호자와 계승자를 더 많이 양성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7월 23일, 한국 예선전에서 수상한 우수 학생들이 주한 중국대사관을 방문하였고, 대사관 내에서 시상식이 거행되었다. 

 

대학부 대상 수상자인 서울대학교 중문과 2학년 이혜인 학생은, 자신은 중국에서 12년간 생활하였고 중국 문화를 사랑하며 중국어는 삶의 동력이자 존재의 의미라고 말했다. 이혜인 학생은 유창한 중국어로 <천하일가, 취수성해(天下一家,聚水成海, 물이 모여 바다를 이루듯, 온 세상 사람들이 한 가정처럼 화목하다)>라는 제목으로 발표를 하였고, 세계는 운명공동체이며 서로 협력해야만 물줄기가 모여 세차게 출렁이는 큰 바다를 이루듯 다 함께 화합할 수 있다고 하였다. 또한 이혜인 학생은 중국어 노래 <국가(國家)>를 부르며 낭송과 수화로 '집은 가장 작은 나라이고 나라는 천만 채의 집'이라는 대의를 표현했다. 

 

고등부 대상 수상자인 대전고등학교 2학년 김준모 학생은, 어릴 적부터 아버지에게 중국 노래인 '노서애대미'(老鼠大米생쥐는 쌀을 좋아해)를 배우면서 중국을 사랑하게 되었고, 부모님을 따라 중국에서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다녔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 치열한 경쟁을 통해 우승을 하면서 영예를 얻기가 쉽지 않다는 것을 느꼈고, 부모님과 칭화대학교에서 유학 중인 언니와 함께 중국대사관에 오게 되어 다행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계속 열심히 중국어 공부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준모 학생은 '장생불로(長生不老)'라는 제목의 1인 상성(相聲, 만담)을 연기하여 모두의 즐거움과 행복을 기원했다.

 

싱하이밍 대사는 수상자들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결선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길 기원하였다. 또한 언어는 국제교류의 도구이자 신뢰를 높이고 의혹을 해소하는 매개체라고 하였고, 중한 양국은 서로 상대국에 가장 많은 유학생을 보내고 있고 양국의 교육 발전 수준은 앞으로도 기대할 만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학생들이 중국어를 열심히 배우고 능력을 잘 길러서 언어를 통해 교류의 다리와 우의의 다리를 세워 중한 양국의 우호 발전에 큰 기여를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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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어교' 대회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크고 영향력 있는 중국어 말하기 대회이다. 한국 지역 결승전은 주한 중국대사관이 주최하고 서울공자학원이 주관하며 39명의 참가자들이 중국어 말하기와 문화예술공연을 통해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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