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하이밍 대사 군산시 방문
2021/06/11
 

 

    5월 25일 싱하이밍 대사는 한국 전라북도 군산시를 방문해 강임준 군산시장, 곽병선 군산대학교 총장,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과 만났으며 군산대학교에서 강연을 했다. 이날 방문에는 주한 중국대사관 경제상무처 곡금생 공사참사관, 리홍 교육 참사관이 동행했다.

 

   강임준 시장은 싱하이밍 대사 일행의 군산시 방문을 환영하였고, 군산은 한반도 서해안에 위치해 있으며 중국과의 교류 역사가 매우 길다고 말했다. 또한 군산은 오랫동안 각 분야에서 중국과의 교류 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힘써왔으며, 중국 옌타이, 롄윈강, 선양 등 13개 도시와 자매도시 혹은 우호교류도시 관계를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어 군산은 인프라가 완비되어 있고 육해공 수송이 편리하며 투자 유치가 활발한 거대한 시장이 있고 발전 잠재력이 크다고 하면서, 군산은 앞으로 중국과의 교류와 왕래를 계속 확대하고 협력 분야를 심도 있게 발굴하여 상호 이익을 실현하고 양국의 우호 관계를 발전시키는데 이바지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곽병선 총장은, 군산대학교는 1946년에 설립되었으며 해양수산, 공학, 문학 등 다양하고 우수한 학과들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군산대학교는 중국과의 협력을 매우 중시하여, 현재 60개의 중국 고등교육 기관과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했고 교내에 400여명의 중국인 유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군산대학교는 앞으로도 한중 간 교육 분야에서의 교류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며, 중국 유학생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키우고 한중 우호 관계를 위해 더 많은 우수인재를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양충모 청장은, 새만금 국가산업단지는 한국 중앙정부가 주도적으로 개발하고 직접 관할하는 국가급 경제 특구로지리적 입지가 뛰어나고 교통시설이 편리하며 임대료  세금 감면, ·비준 절차 간소화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고, 국내 유일의 한중산업협력단지가 위치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새만금 국가산업단지는 한국의 '녹색뉴딜' 적극적으로 실천하 있고 스마트 그린 산업단지 조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하면서, 한국은 중국 기업의 새만금 투자를 환영하 양국이 함께 노력하여 새만금 한중산업단지를 양국 지방 간 경제무역 협력의 새로운 성장점으로 만들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싱하이밍 대사는, 중한 양국은 우호적인 가까운 이웃이자 전략적 협력 동반자로, 깊은 공통의 문화적 소양과 긴밀한 이익 가치의 유대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중한 문화교류의 해'가 시작된 해이고 내년은 중한 수교 30주년을 맞이하는 해라고 하면서, 양국 관계가 발전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지방 간 교류는 양국 관계의 중요한 부분으로, 군산시가 계속해서 지리적 장점을 충분히 살리고 새만금 한중산업협력단지 등의 자원을 활용하여 경제 무역 협력과 상호 이익을 심화하고 교육 및 인문 교류를 강화하기 바라며, 코로나1종식 이후 양국 간 각 분야에서의 협력과 왕래를 폭발적으로 증가시키는데 힘써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주한 중국대사관은 적극적인 가교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싱하이밍 대사는 또한 중국공산당의 눈부신 
100년의 역사와 중한 관계 및 교육·인문 분야에서의 양국 간 교류 협력에 대해 군산대학교 교수와 학생들에게 강연을 하였다. 싱 대사는 강연을 통해 중한 수교 이후 29년 동안 각 분야의 교류 협력에서 이룬 비약적인 발전을 되돌아봤다. 또한 양국이 계속해서 어려움을 극복하고 이해와 상호 신뢰를 강화하면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도전에 함께 대응하기를 바라며, 양국 관계 및 양국 간 교류 협력이 계속해서 새로운 단계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싱 대사는, 올해는 중국공산당 창립 100주년이 되는 해라고 하면서, 중국공산당의 탄생은 중화민족의 발전의 방향과 과정을 크게 변화시켰고 중국과 중국 인민의 앞날과 운명을 새롭게 바꾸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국은 '혁신, 조화, 녹색, 개방, 공유'라는 새로운 발전 이념을 굳게 관철하고 '쌍순환'이라는 새로운 발전 구도의 구축을 가속화할 것이며, 전면적인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 건설의 새로운 여정을 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새로운 형세와 새로운 기회 앞에서 중한 양국의 청년들이 교류와 상호 신뢰를 더욱 심화하고 청춘이라는 꽃다운 시절과 시대에 부응하며 귀중한 배움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길 바란다고 하였고, 양국 청년들이 중한 양국의 우호 증진을 위해 교량 역할을 다하고 양국의 미래 발전을 위해 청춘의 힘을 발휘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