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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중국대사관 한국 각계와 언론사에 우루무치 사태에 관한 성명 발표
 

   2009 721, 주한중국대사관은 한국 각계와 언론사에 신장 우루무치 사태에 관한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2009 75, 중국 신장위구르자치구 수도 우루무치시에서 유혈폭력사태가 발생하여 수많은 무고한 시민들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720일까지 이번 사태로 인한 사망자는 197, 부상자는 1600여 명으로, 사망자와 부상자 대부분은 한족이며 위구르족과 다른 소수민족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전형적인 폭력사건으로, 평화를 사랑하고 조국 통일을 열망하는 중국인들을 분노하게 하였고 세계 각국의 양심있는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현재 중앙정부의 강력한 지지와 자치구 정부 및 각 측의 공동 노력 속에 우루무치시는 생산활동과 질서를 회복했습니다. 이 밖에도 전국 각지로부터 신장 지역에 보내온 기부금은 27천만 위안을 넘어섰습니다.

   개혁개방 30여 년 간 신장 지역의 연평균 경제성장률은 10.2%에 달해 전국 평균수준보다 높아졌고, 작년에 신장 인민의 1인당 GDP 2000달러를 넘어섰습니다. 각 민족 인민들은 발전의 성과와 기쁨을 함께 누렸습니다. 작년 6월까지 890여 만 명의 신장지역 주민들이 정부의 자금 지원으로 신축된 내진 설계가 되어있는 서민아파트에 입주하였고, 200여 만 명의 신장지역 빈곤 학생들이 무료 의무교육을 받게 되었습니다. 또한 400여 만 명의 농민과 목축민들이 깨끗한 물을 마시게 되었고 전국 각지에서 신장지역에 무상 원조한 자금과 물자는 약 272천만 위안에 이릅니다. 신장 주민들은 안정된 생활 속에서 즐겁게 일하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 이는 쉽게 이루어진 것이 아니며 소중히 여길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그러나 레비야를 위수로 한 해외 위구르족 3대 반체제세력은 중국의 정치를 분열하려는 목적을 갖고 신장민족의 단결과 사회 안정, 경제 발전을 원치 않고 있으며, 신장 지역 각 민족들이 안정된 생활 속에서 즐겁게 일하고 단결과 우애 속에서 번영하는 모습을 원치 않고 있습니다. 그들은 광동성 샤오관에서 발생한 일반 치안사건을 빌미로 중국민족의 종교정책을 비방하고 있고 소요와 시위를 선동하며 "중국의 정치적 탄압"이라는 거짓 증거를 만들어 전세계 언론과 국민들을 기만하려 하고 있습니다.

   중국정부는 신장 우루무치 사태에 대해 개방적인 태도를 취하여 세계 각국 기자들로 하여금 신속히 우루무치로 가서 취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많은 기자들이 이번 사건 및 한족과 위구르족간의 우호적 공존과 화목하고 단결된 실제 사실을 객관적으로 보도하였습니다. 일부는 이번 사건에 대해 편견을 갖고 보는 이도 있었고, 자신의 견해에 따라 사건을 편파적으로 보도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주한중국대사관은 특히 다음의 내용을 강조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민족문제도, 종교문제도 아니며, 이는 조국통일과 민족단결의 수호와 관련된 문제입니다. 중국인들은 민족의 분열과 폭력테러행위를 단호히 반대합니다. 중국은 수 천 년의 역사와 독특한 국가 정세를 갖고 있습니다. 유구한 역사 과정 속에서, 중국의 각 민족은 서로 긴밀히 교류하고 상호 의존하며 동고동락하면서 중화민족의 다원일체 구조를 형성하였고, 혈연적 유대와 형제의 정을 갖게 되었으며, 조국통일과 민족단결을 공동 수호하고 국가발전과 사회진보를 함께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중화민족은 혈통이 같은 공동체이며 온정이 넘치는 대가족입니다. 중국 국민들의 민심은 국가통일과 민족단결을 향하고 있습니다.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 각국 국민들과 중국인들이 함께 이번 사건의 진상을 이해하고 객관적이고 공정한 입장을 취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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