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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융화 대사 한국 고등학생에게 중한우호관계의 使者가 될 것을 격려하는 내용의 답장 보내 (2009-9-4)
 

 청융화 대사는 825일 서울 대원외국어고등학교 3학년 오예림 학생으로부터 중국어로 쓴 편지를 받았습니다. 편지에는 이 학생의 중국과 중국문화에 대한 뜨거운 애정이 담겨 있었고, 재한 중국인들의 상황에 관한 조사연구보고서와 향후 중한관계발전에 관한 여러 가지 건의를 편지와 함께 보내왔습니다.

오예림 학생의 근면하고 열성적인 학습태도와 중한관계에 대한 관심을 격려하기 위해 청 대사는 바쁜 가운데에도 직접 답장을 썼습니다. 청 대사는 편지에서 원자바오 총리가 방한 기간에 중한 청년대표들과 만나 강연한 자리에서 "청춘은 청년의 것이며, 청년은 국가의 미래이자 중한관계의 미래이다"라고 말했던 것을 인용하면서, 오예림 학생이 앞으로 공부하는 과정에서 더 많은 중국친구들과 사귀고 중국에 대해 전면적으로 더욱 잘 이해하며 중한우호관계 발전의 사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청 대사는 오예림 학생에게 "園林古韻"이란 화집을 선물했습니다.

현재 서울지역에 있는308개 고등학교 가운데 189개 학교에 중국어과정이 개설되어 있으며 중국어는 이미 한국의 많은 중고등학생들에게 인기있는 제2외국어가 되었습니다. 청융화 대사가 오예림 학생에게 보낸 답장은 이 학생 개인에 대한 칭찬과 격려일 뿐 아니라 한국의 전체 청소년들에게 보내는 메시지이자 간절한 희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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