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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융화 대사 민주당 "최고지도자과정" 강연 (2009-9-2)
 

청융화 대사는 92일 한국 민주당정책연구원에서 "호혜와 협력의 강화와 공동발전의 촉진"을 주제로 강연했습니다. 민주당정책연구원 원장인 김효석 국회의원과 민주당 소속 지방행정 지도자와 지역 책임자 등 약 100 여 명과 주한 중국대사관 장청강 참사관이 이 자리에 참석했습니다.

  청융화 대사는 강연에서, 중국 개혁개방 30년간 이룩한 거대한 성과와 현재 직면한 주요 과제 및 향후 발전 방향에 관해 소개했습니다. 아울러, 중국의 외교이념과 정책을 설명하고 중국은 앞으로 평화적 발전의 길을 시종일관 견지할 것이며 독립적이고 자주적인 평화외교정책을 변함없이 실행하고 조화로운 세계 건설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했습니다.

  청 대사는 중한수교 17년간 양국간 정치, 경제, 인문, 국제 업무 등 각 분야에서의 교류와 협력에 있어 거둔 성과들을 소개하였고, 양국관계는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고 왕성한 생기와 활력이 넘치고 있으며 중한관계는 끊임없이 새로운 발전단계로 나아가고 있다고 했습니다.

청 대사는 현재 세계 다극화와 경제글로벌화가 날로 심화, 발전되고 있는 형세 아래 중한 양국은 모두 새로운 기회와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했습니다. 양국이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고 도전에 공동 대응할 때 만이 비로소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상생을 실현하며 양 국가 및 세계를 이롭게 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청 대사는 향후 한 시기 동안 양국은 다음 네 가지 방면에서 함께 중점적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첫째, 전략적 공통 인식을 확대하고, 정치적 상호 신뢰를 강화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둘째, 경제 협력을 심화하고 호혜와 상생을 실현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셋째, 인문교류를 활발히 하고, 협력의 기초를 공고히 다져야 한다고 했습니다. 넷째, 국제 및 지역의 중대 문제에 있어 조율과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나아가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기 위해 긍정적이고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청 대사는 마지막으로 중국은 한국 정당과의 교류를 일관되게 중시하고 있으며 한국의 각 우호정당과 양호한 교류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하면서, 한국의 각 정당 및 정계 엘리트들이 중한우호의 조류 속에 투신하고 중한간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발전을 위해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청 대사의 이날 강연은 한국측의 뜨거운 반향과 공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한국측 인사들은 청 대사와 악수하고 인사와 축하의 말을 건네었고, 청 대사와 기념촬영을 하였습니다.

민주당은 한국 최대 야당이며 정책연구원은 민주당의 중요 싱크탱크이자 간부양성기구로서, 매년 정기적으로 당 내외 저명 인사들을 초청하여 다양한 주제로 강연회를 갖고 있으며, 민주당 청장년 지도간부들을 주요 회원으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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