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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융화 대사 "2009중국영화제" 개막식 참석 (2009-9-22)
 

중화인민공화국 성립 60주년을 경축하기 위해 중국국가광파전영전시총국과 한국 영화진흥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2009 중국영화제"의 개막식이 918일 서울 용산 CGV 영화관에서 성대히 열렸습니다. 청융화 주한중국대사, 마오위 중국광전총국 영화국 부국장, 조희문 한국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 김정아 CJ 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등 중한 각계 인사 200 여 명이 이날 개막식에 참석했습니다.

  청융화 대사는 기념사에서, 올해는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60주년이 되는 해로, 중한 양국이 한국에서 중국영화제를 개최하게 된 것은 중대한 의의를 갖는다고 했습니다. 중한 수교 이래 양국관계는 신속하고 전면적으로 발전하였고,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가 이미 수립되었다고 했습니다. 양국은 정치, 경제, 문화 등 각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과 교류를 해왔고, 공동 발전을 실현했다고 했습니다. 양국 정부의 관심과 지지아래, 중한간 인문교류는 매우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고 이는 양국 관계 속에서 큰 빛을 발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또한 양국간 영화 분야에서의 교류와 협력은 정부와 민간의 공동 노력 아래 장족의 발전을 이루었다고 했습니다. 청 대사는 "2009 중국영화제"가 중한간 문화교류와 협력을 진일보 발전시킬 것으로 믿는다고 했습니다.

  마오위 중국광파총국 부국장과 한국영화진흥위원회 조희문 위원장은 축사에서, 양국은 우호적인 이웃국가로서, 양국이 공동으로 영화제를 개최하여 한국 관람객들에게 중국 영화인들의 우수 작품들을 소개하게 된 것은 앞으로 양국간 문화교류를 촉진하고 양국 국민간 이해와 우의를 증진시키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최근 중한간 영화 방면에서의 협력은 바야흐로 힘차게 발전하고 있으며, 양국은 이미 TV드라마 "북경 내사랑"과 영화 "중천"등 여러 편의 영화 작품을 공동으로 촬영, 제작했습니다. 2006년과 2007, 두 해에 걸쳐 양국은 중국에서 한국영화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고, 이번에 2009 중국영화제가 918일부터 23일까지 서울과 광주 두 곳에서 열리게 되었습니다. 이 기간 동안 중국의 유명 감독인 닝하오(寧浩)의 작품 "미친 자전거 경주"과 "엽문"등 15편의 중국영화가 상영되며, 이는 한국 관객들에게 시각적, 청각적인 즐거움을 줄 성대한 잔치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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