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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인민공화국 건국 60주년 경축 한중문화포럼 성황리에 개최(2009-2-22)
 

주한중국대사관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서울 공자아카데미, 한국현대중국연구회와 중국사회과학원 "당대한국(當代韓國)" 잡지사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학술진흥재단, 한국관동대학교가 후원한 제11회 한중문화포럼이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60주년 경축일을 맞아 919일 오후 강원도 강릉시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글로벌화의 배경아래 중국언어, 문학, 문화교육의 역할과 발전전략"이었습니다. 한국중국언어문화연구회 회장인 이종진 이화여자대학교 교수와 박희종 관동대학교 총장, 중국사회과학원 "당대한국(當代韓國)"의 양췬(楊群) 부주편 등 대표들이 이번 회의에 참석하였고, 중국, 한국, 미국, 일본, 홍콩 등 국가와 지역의 학자, 교수, 한문학자 등 약 100여 명이 이번 포럼에 참가했습니다. 한국중국언어문화연구회 회장이자 이화여자대학교 중국연구소 소장인 이종진 교수와 중국운문학회회장이자 남경대학교수인 종전전(鍾振振) 교수, 홍콩도시대학 중국문화중심 정페이카이(鄭培凱) 교수, 하버드대학교 중국어 작가 장펑(張鳳), 세계한어수사학회회장인 천루동(陳汝東) 북경대학 교수 등이 각각 주제강연을 했습니다. 회의에 참석한 대표들은 4개 조로 나뉘어 5개 주제에 관해 열띤 토론을 벌였습니다.

  아이홍거 참사관은 청융화 대사를 대신하여 회의에 참석하였고, 청융화 대사의 축하편지를 낭독했습니다. 청 대사는 중한 양국은 우호적인 이웃국가로서 양국수교 17년간 정치, 경제, 교육, 문화 등 각 방면에서의 교류와 협력이 빠르게 발전하였다고 했습니다. 양국간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가 확립됨에 따라 양국의 정치적 신뢰가 더욱 깊어졌고 경제무역 협력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민간 왕래가 갈수록 활발해지고 있다고 했습니다. 또한 양국간 교육분야에서의 협력은 끊임없이 새로운 결실을 맺고 있으며, 양국간 교육문화 방면에서의 교류와 협력은 양국간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 속에서 큰 빛을 발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청융화 대사는 "한중언어문화포럼"이 중한 양국간 교육분야의 교류와 협력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는 점을 충분히 인정하였습니다. 청 대사는 이러한 포럼과 풍부하고 다채로운 각종 학술행사의 개최는 분명 언어교육 및 문화연구에 종사하는 양국 학자들간의 상호 이해를 증진시키고 양국간 교육분야에서의 교류와 협력을 더욱 심화시킬 것이며 중한간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발전에 긍정적인 기여를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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