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화교, 대만 "유엔가입 공민투표"반대(2008-3-17)
2008-03-17 00:00

 

일부 해외 화교와 중국인단체들은 최근 각기 회의나 좌담회, 또는 성명을 발표하는 등의 방식으로 대만당국이 추진하고 있는 이른바 "유엔가입 공민투표" 견결히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러시아 중국 평화통일촉진회는 16 모스크바에서 성명을 발표하고 대만당국의 "유엔가입 공민투표" 견결히 반대한다고 표시했습니다.

 

성명은 이른바 "유엔가입 공민투표" 대륙과 대만이 하나의 중국에 속하는 현황을 개변시키고 "법리 대만독립"으로 나아가는 위험한 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모스크바 중국 북방중국인상회, 모스크바 중국남방상회는 15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대만당국이 이른바 "유엔가입 공민투표" "대만독립"분열활동을 하는 것을 반대한다고 표시했습니다.

 

포르투갈 중화총상공회와 화교중국인 총회는 일전에 좌담회를 갖고 대만당국이 추진하고 있는 이른바 "유엔가입 공민투표" 반대한다고 표했습니다.

 

이집트 화교 중국인대표는 15 좌담회를 갖고 대만당국이 추진하고 있는 이른바 "유엔가입 공민투표" 강력히 규탄하고 이를 반대한다고 표시했습니다.

 

말레이시아의 여러 중국인단체들도 14 쿠알라룸푸르에서 대회를 갖고 "유엔가입 공민투표"안을 철회할 것을 대만당국에 요구했습니다.

 

이외 메히꼬 노동당이 주최한 12 "정당과 새로운 사회"국제세미나는 15 대만의 "유엔가입 공민투표"반대 결의를 통과했습니다.

 

결의는 유엔은 주권국가들로 구성된 국제기구이지만 대만은 중국의 영토에서 떼어낼 없는 한부분이므로 유엔에 가입할 자격이 없다고 밝혔습니다.